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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원회사 맞춤준비가 면접서 당락 가른다 [05. 06. 20]
오후2시, 3명의 면접관이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4명의 지원자가 말끔한 모습으로 면접실로 들어왔다.
면접실의 분위기는 다소 긴장감 마저 느껴졌다.
얼마 전 필자가 면접관으로 참석한 모 중앙부처의 개방형직위에 대한 최종면접 때의 일이다.

“다들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본인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침착한 모습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L모후보자,
“저는 이번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법무법인,대기업 등 최근 합격한곳도 있으나 최근 문제화되고 있는 독도문제 등 우리나라의 통상분야
에 평소부터 뜻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으며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저의 열정과 적극성을 귀 부
처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게되기를 희망합니다..”
L모 후보자는 그 후에도 논리정연하고 자신감 있는 답변으로 바로 옆 자리에 앉아있는 K모 후보자와 함
께 면접평가에 있어서 고 득점이 가장 유력시 되는 지원자였다.

가장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여성후보자인 O모후보자에게 질문을 하였다.
“지원한 자리의 연봉이 현재 귀하께서 받고 계시는 연봉보다 적은데 알고 지원하셨습니까?”
“예.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원한 직위가 연봉이 대략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머뭇머뭇 거리는 O모후보자, 지원한 포지션에 대한 사전 준비가 철저하지 못한 듯 보였다.
채용이 된다면 만족감을 갖고 과연 소신껏 근무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질문은 계속되었으며,그 후 약1시간정도의 시간이 흘렸다.
“마지막으로 지금부터는 영어로 질문하겠습니다. 지원자들께서는 영어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K모후보자와 함께 고득점이 가장 유력시되는 L후보자의 차례가 되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였다.
”Is the hobby what? Speech it does as a favor within 1 minutes and it wishes.”
“My hobby is…..”
머뭇거리는 L모 후보자,
L모후보자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평상시 준비가 소홀해보였던 미흡한 외국어구사력으로 말미암아 결국
높은점수를 받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여 약1시간이상의 면접평가는 드디어 끝났으며, 결국 해당직위에 대한 전문성,적극성,인성,논
리성,적합성,외국어구사력,사전준비성등에서 K모후보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나라는 몇 해전부터 취업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취업이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면접이 취업의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방법으로 자리잡은 지도 오래되었다.
면접평가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면접에 대비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

면접의 평가요소는 인성,업무적합성,적극성,대인관계,성실성,외국어구사력 등 다양하다.
면접의 평가요소중에는 외국어,관련자격증 등 평상시에 꾸준히 준비해야하는 요소도있으며,
또한 꾸준한 훈련이 중요시되는 요소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한회사에 대한 사전준비성이다.

면접관은 우리회사에 대하여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한 지원자에게 많
은 점수를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005년 4월 6일자

글쓴이:㈜로지컴코리아
대표이사 김성배
보도매체 :
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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