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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근시와 원시의 뜻... [05. 07. 06]
인터뷰가 공식적 이야기라면
애프터 모임은 좀 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떤 면에선 공식인터뷰보다 더 영양가있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같다.


조동성교수 역시 그랬다.

1)조교수는 근시와 원시를 예로 들며,
인간이 나이가 들며 원시가 되는 것은
세상을 널리 멀리 보라는 뜻이라고 말씀하시는게
가슴에 와닿았다.

2) 어떤 분야에 도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은 아무도 한 적이 없다'라는 이유로 포기하는데
그것이 바로 스스로가 해야 할 이유라고 말씀하셨다.


3)조교수의 글이 실린 기사모음집을 죽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참으로 쉽게 썼다는 것이었다. 학생 친구 해외석학들과의
대화를 예문으로 들면서 일상에서 어려운 이론의 예를 끌어다 이해하기 쉽도록...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니 예전에 걸프오일에서 일하실 때
"사장에게 보고할 때는 중2수준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도록'훈련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하긴 신문기사도 독자의 지적 수준이 중2정도에서 이해할 수 있게 쓰라고
강조하곤 한다.

4)그를 만나니 당연히 윤리경영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이 이야기를 하며 윤리경영에 사인한 기업인 이야기가 나왔다.
이 서명이란 것은지금까지 안해왔고,또 앞으로도 안하겠다는 맹세의 의미가 있다는...
그러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다.
쓰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씀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다지고 단도리하는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같다.

금과옥조!!
대화중 느낀 것은 이 분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를 하다 보면
어떤 이는 상대방을 점점 더 초라하게 만드는 이가 있는 가하면
스스로가 엄청난 보배로 발굴될 가치가 엄청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이가 있다.
이것은 자기가 가진 스테이터스와 상관없다.
조교수는 후자의 경우다.
만나뵙고 나면 한 3일정도는 기분을 짱으로 만들어주고 분발지심을 키워주는 에너자이저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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